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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TF 꾸렸지만 국내 방역 믿고 등한시
화이자·모더나 접종, 내년 1분기에는 어려워

< ‘MB 수감’ 구치소, 216명 집단 감염 >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감 중인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0일 오후 5시 기준 수감자와 구치소 직원, 그들의 가족 등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는 216명으로 집계됐다. 이 전 대통령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동부구치소 관계자들이 지난 19일 밤 방역복을 입고 모여 방역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뉴스1
< ‘MB 수감’ 구치소, 216명 집단 감염 >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감 중인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0일 오후 5시 기준 수감자와 구치소 직원, 그들의 가족 등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는 216명으로 집계됐다. 이 전 대통령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동부구치소 관계자들이 지난 19일 밤 방역복을 입고 모여 방역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뉴스1


올해 7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심각하지 않아 초기 백신 확보에 소홀했다는 정부 입장이 나왔다. 당시 국내 감염자가 적어 백신을 구하는 게 급하지 않았다는 취지다. 하지만 인위적으로 면역을 형성하는 백신은 확진자가 적을수록 더 필요한 수단이다. 정부가 백신 확보 단계 초기부터 감염병 집단면역에 대해 오판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0일 한 방송 인터뷰를 통해 “지난 7월 백신 태스크포스(TF)팀이 가동될 때는 국내 확진자가 100명 정도라 백신 의존도를 높일 생각을 하지 않았던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미국 영국 캐나다 등 환자가 많은 나라는 다국적 제약사의 백신 개발비를 미리 댔다”며 “개발비를 댄 나라와 그냥 구매하는 나라는 차등을 둘 것이기 때문에 국내는 (백신 도입이) 늦어진 측면이 있다”고도 했다.

정부는 그동안 6월 말 백신TF를 가동하고 백신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고 주장해왔다. 다른 나라보다 국내 백신 접종이 늦어지는 것에 대해선 “다른 나라의 부작용 사례를 확인한 뒤 접종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 총리의 설명대로라면 TF 가동 초기에 개발비 지원 등의 형태로 백신 물량 확보 계획을 세울 수 있었지만 국내 방역 상황만 믿고 등한시했다는 것이다.

의료계에서는 코로나19 유행 초기부터 백신 확보전에 뛰어들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확진자가 많은 미국 유럽 등과 달리 한국은 감염 후 생기는 자연 면역을 지닌 사람이 극소수라는 이유에서였다. 면역을 얻는 방법은 백신밖에 없다는 게 의료계의 지적이었다.

인력을 투입해 모든 확진자와 접촉자를 추적·관리하는 K방역은 확진자가 늘면 힘을 쓰지 못한다. 유행이 장기화할수록 인력 소진이 심해지고 사태는 악화할 수밖에 없다. 유행 확산을 막는 백신이 필요한 또 다른 이유다. 영국 미국 등에선 백신 접종을 시작했지만 국내에선 일러야 내년 2, 3월께 의료진과 고위험군 등에 접종이 가능한 상황이다.

정 총리는 이날 “화이자와 모더나백신은 내년 1분기 내에 접종이 어렵다”며 “거리두기 3단계 조치를 수도권 등에 국지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고 했다. 의사 국가시험 재응시 기회를 주는 것에 대해서도 “현실적 상황을 고려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추가 시험은 없다던 정부 입장에서 한발짝 물러섰다.

 ‘틀어막기 방역’만 믿다가…정부, 오판으로 백신 확보 뒤처졌다
위기의 ‘K방역’

“예방백신 접종은 집단면역을 형성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다.”

국제학술지 메드에 실린 안젤라 라스무센 미국 조지타운대 글로벌 보건과학안보센터 교수의 논평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차단하기 위해선 자연적으로 감염되는 것을 기다리는 것보다 백신을 접종하는 게 낫다는 취지다.

감염병은 면역력을 지닌 사람이 많아야 더 이상 퍼지지 않는다. 코로나19도 마찬가지다. 면역은 감염된 뒤 회복되거나 백신을 접종해야 얻을 수 있다. 다른 방법은 없다.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등은 전파를 막는 보조적 수단에 불과하다. K방역을 믿다가 백신 확보전에서 뒤처진 정부 판단이 뼈아픈 이유다.

 집단면역 오판한 정부

정세균 국무총리는 20일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방역 철저, 치료제 통한 환자 최소화, 백신 사용을 통해 대한민국이 코로나19 상황으로부터 가장 빨리 벗어나는 나라가 되고 싶다”고 했다.

겨울 대유행이 시작하면서 정부가 자신하던 방역 시스템은 무너지고 있다. 무증상·경증 확진자가 퍼지면서 수도권은 언제 어디에서 감염될지 모르는 상태가 됐다. 수도권 전역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세운 것은 ‘더 이상 역학조사로 환자를 찾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정부 고백이나 마찬가지다. 병상이 부족해 수도권에서는 제때 치료받지 못하고 사망한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치료제도 피해 규모를 줄이는 수단은 되지 못했다. 올해 5월 길리어드가 렘데시비르를 개발해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사용되고 있지만 급증하는 확진자를 막지는 못했다. 릴리와 리제네론이 각각 개발한 항체치료제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사용되고 있다. 대규모 인명 피해를 줄이는 데에는 역부족이다. 전문가들이 백신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임상 결과는 이런 효과를 보여줬다. 화이자 백신을 처음 접종한 뒤 112일간 누적 감염률을 분석한 결과 백신 접종군의 감염률 그래프는 평평하게 유지됐다. 감염자가 일정 수준 이하로 관리됐다는 의미다. 반면 가짜 백신을 접종한 그룹은 감염률이 계속 높아졌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목표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가급적 빨리 5000만 명 분량을 확보해 접종하는 것”이라며 “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면역 획득이 중요하다”고 했다.

 환자 적지만 백신 확보한 뉴질랜드

코로나19는 감염된 뒤 회복한 자연면역 인구와 백신접종 후 면역을 얻은 인구가 모여 집단면역을 형성한다. 이 비율이 70% 정도가 돼야 유행이 멈춘다.

한국은 그동안 거리두기, 손씻기 등을 통해 확진자를 최소화하는 전략을 폈다. 환자가 대규모로 발생해 의료자원 부족 등 의료대란이 오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백신이 개발될 때까지 시간을 벌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이런 방역조치는 역설적으로 집단면역 시기를 앞당기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뉴질랜드는 올해 5월 코로나19 백신 전략을 가동했다. 초기 집행 예산 3700만뉴질랜드달러(약 290억원) 중 일부를 투입해 자체 백신 생산량을 늘렸다. 화이자(150만 병), 얀센(500만 병), 노바백스(1072만 병), 아스트라제네카(760만 병) 등과는 이미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 K방역을 믿고 초기 백신 확보에 방심했던 한국과는 대조적이다.

 “접종 늦어진 것 내 탓” 사과한 미국

백신 접종이 늦었다는 지적에 정부는 “다른 나라 접종 상황을 보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팬데믹 상황에 이런 전략이 옳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자 “백신 개발이 불확실했고 믿을 수 있는 백신이 무엇인지도 알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미국 정부는 확연히 달랐다. 코로나19 유행 초기 백신 공급 초고속(워프 스피드) 작전을 가동했다. 100억달러를 들여 내년 1월까지 3억 개 백신을 공급하는 게 목표다. 백신 접종을 시작하고도 일부 지역에 일정이 늦어지자 최고운영책임자(COO)인 구스타브 퍼나 육군 대장은 고개를 숙였다.

그는 19일(현지시간) “모두 내 잘못”이라며 “백신 확보 계획에 실수가 있었고 의사소통 과정에서 오류가 생긴 데 책임을 지겠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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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지혜 칼럼] 유명(有名)과 무명(無名), 단순히 이름이 알려지고 알려지지지 않고의 차이가 아니다. 가수에게 노래가 곧 정체성이라서, 유명(有名)하다는 건 사람들이 ‘그’ 혹은 ‘그녀’만의 정체성이 담긴 노래를 제대로 알고 있다는 의미나 마찬가지이니까. 즉, ’그’ 혹은 ‘그녀’ 특유의 음색과 정서, 세계관 등이 하나로 어우러져 ‘그’ 혹은 ‘그녀’의 이름을 형성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름이 아닌 무명, 번호제로 시작하여 경쟁에서 탈락하거나 최종 우승을 해야 이름을 되돌려주는, JTBC ‘싱어게인’의 시스템은 특별하다. 참 아이러니한 방식이 아닐 수 없다. 취지는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재야의 실력자, 한땐 잘 나갔지만 지금은 잊힌 비운의 가수’ 등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겠다는 건데, 정작 이들이 알리고픈 이름은 숨기고 있는 까닭이다.

매 경쟁에서 승리를 거둔 누군가의 이름은 밝힐 시기가 계속 뒤로 밀리는데, 오히려 탈락한 이들이 번호를 걷어내고 제 이름을 밝힐 기회를 얻는다. 하지만 승리를 거둔, 그러니까 합격한 이들 중 어느 누구도 ‘싱어게인’의 시스템에 반발을 한다거나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남은 이들은 계속 무대 위에 올라 자신의 음악을 보여줄 기회를 얻었고 떠나는 이들은 제 이름을 알릴 계기를 얻었으니, 이것이야말로 합격자도 탈락자도 각각의 혜택을 얻는 윈윈 구조가 아닌가.

그동안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지녔던 폐해, 합격과 탈락의 구분이 명확한 탓에 경쟁 자체가 치열하고 잔혹하게 이루어져, 결국은 결과를 조작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게 만들었던 문제적 상황들을 단번에 해소하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싱어게인’이 단순히 시청률을 높이고 화제성을 돋우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프로그램의 취지를 실현하고 존재 목적을 증명하는 데에도 상당한 진정성을 가지고 애쓰고 있기에 가능한 결과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싱어게인’의, 무명 가수에게 유명, 이름을 얻고 알리는 것이 가지는 의미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깔려 있다. 누구나 얼굴을 알아보고 이름을 떠올리는 유명인의 유명이 아니라, 노래만으로, 노래에 담긴 음색이나 정서, 세계관만으로 해당 가수의 얼굴과 이름을 떠올릴 수 있는 것. 노래와 가수가 서로의 정체성이 되어주는 것, 이것이 바로 ‘싱어게인’의 무명의 참가자들이 그토록 혼신의 힘을 다해 무대에 올라 얻으려 하는 유명(有名)이다.

‘싱어게인’의 무대에는 합격자도 탈락자도, 승자도 패자도 없다. ‘싱어게인’이 공개한 결과표처럼 이제 이름이 밝혀진 가수와 아직 번호로 불리는 가수만 있을 뿐이다. 다시 말해 전자든 후자든 ‘싱어게인’의 무대에 섰다는 것만으로 무명에서 유명이 되었고 될 테니, 이토록 본연의 존재 목적을 충실하게 달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또 있을까. ‘싱어게인’이 만들어내는 매순간의 무대가 의미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티브이데일리 윤지혜 칼럼니스트 news@tvdaily.co.kr, 사진 = JTBC ‘싱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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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세르주 오리에의 어설픈 판단이 토트넘의 패배로 직결됐다.

토트넘 홋스퍼는 20일 오후 11시 1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홈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2연패 수렁에 빠졌고, 7승4무3패를 기록하며 4위로 추락했다. 21일 맨유전 결과에 따라 5위까지 떨어질 위기에 처했다. 반면, 승점 3점을 추가한 레스터시티는 9승5패 승점 27점을 기록, 토트넘과 에버튼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토트넘은 전반 레스터의 파상공세를 잘 막아냈다. 레스터의 역습을 비교적 잘 막아낸 뒤 재역습으로 레스터를 괴롭히며 기회를 만들어냈다. 전반 추가시간까지 토트넘의 움직임은 후반전 반전을 기대해 볼만 했다.

하지만 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장면이 전반 추가시간에 나왔다. 46분 경, 페널티박스 안에서 레스터의 웨슬리 포파나가 공을 받았는데 멀리 있던 오리에가 그의 등 뒤를 향해 강력한 바디체크를 범했다.

경기는 그대로 진행됐으나 VAR 판독이 이어졌다. 포파나의 어깨가 명백하게 앞서 있는 상황이었다. 결국 긴 시간 할애 없이 바로 페널티킥 판정이 이어졌고, 제이미 바디가 이를 성공시키면서 레스터가 전반전을 앞선 채 마무리했다. 경기력을 끌어 올리던 토트넘에겐 날벼락이었다.

급해진 토트넘은 후반 시작과 함께 베일을 투입하고, 곧 루카스 모우라를 투입하는 초강수를 뒀다. 하지만 토트넘은 조급했고 레스터의 수비는 단단했다. 패스는 부정확했고 오히려 역습을 번번이 허용했다. 결국 후반 14분 일격을 당하며 추가골을 허용, 승기를 완전히 내줬다.동행복권파워볼

이후 오리에는 공격적인 오버래핑으로 실수를 만회하려 했으나 아쉬웠다. 결국 후반 20분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오리에의 아쉬운 판단이 토트넘에 아쉬운 결과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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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한정원 기자]

씨스타 출신 소유가 욕실에서 남다른 걸크러시를 자랑했다.

소유는 12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는 슈트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유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소유는 Mnet ‘캡틴’에 출연 중이다.(사진=소유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사진] 뉴욕 양키스 게릿 콜.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뉴욕 양키스 게릿 콜.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뉴욕 양키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이 이번 오프시즌 목표를 밝혔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21일(한국시간) “DJ 르메이휴와의 재계약은 여전히 양키스의 1순위 목표이지만 선발진 보강 역시 중요한 목표 중 하나다. 캐시먼 단장은 양키스가 루이스 세베리노, 도밍고 헤르만, 데이비 가르시아, 조던 몽고메리 등 젊은 투수들을 보유했지만 베테랑 선발투수 영입의 필요성을 인정했다”라고 전했다.

캐시먼 단장은 “최소한의 대비책은 준비하고 있다”라며 “하지만 나는 확실하게 이닝을 맡길 수 있는 투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가서 허둥대는 상황을 겪고 싶지는 않다. 선발진이 고전하면 결국 불펜진에도 악영향을 준다”라며 선발투수 보강 필요성을 언급했다. 

양키스는 지난해 겨울 에이스 게릿 콜을 9년 3억 3400만 달러에 영입했다. 콜은 올해 12경기(73이닝) 7승 3패 평균자책점 2.84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현재 양키스 선발진에서 확실히 믿을 수 있는 투수는 콜이 유일하다.

세베리노와 헤르만은 좋은 성적을 거뒀던 투수들이지만 각각 토미 존 수술과 가정폭력징계로 인해 올해 시즌을 소화하지 못했다. 

MLB.com은 “세베리노와 헤르만 모두 과거 보여줬던 기량을 완전히 회복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콜이 유일하게 확실한 선발투수로 보이는 가운데 양키스는 다나카 마사히로, 제임스 팩스턴과 재계약하거나 제이크 오도리지, 호세 퀸타나FX시티 , 아담 웨인라이트 등 ‘2티어’ 베테랑 선발투수를 고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캐시먼 단장은 “선발투수 보강을 빨리 할 수 있다면 좋다”면서도 “하지만 시즌 시작 때까지 기다려야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 우리는 불확실한 투수들을 검증할 때까지 충분한 시간이 있다”면서 급하게 선발투수를 영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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