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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코미디언 김미려가 깜찍한 딸 모아 양을 공개했다.

김미려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라이브방송 11시다. 1호야 왜 잠을 안자니”라며 첫째 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면 조끼를 입은 김미려 첫째 딸 모습이 담겨있다. 미소와 큰 이목구비가 김미려와 상당히 닮아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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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익살스러운 표정과 자세가 김미려와 비슷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미려는 “알았어. 사랑한다고. 사랑한다”라며 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한 김미려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

[OSEN=인천,박준형 기자] 1회초 SK 선발투수 정수민이 역투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인천, 한용섭 기자] SK 투수 정수민(30)이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까.

정수민은 지난 22일 인천 롯데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5-1로 앞서 승리 요건을 갖추고 불펜에 공을 넘겼는데, 곧장 승리가 날아갔다. SK 불펜은 6회초 KBO리그 역대 2번째 진기록인 4타자 연속 홈런을 허용하면서 5-5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올 시즌 3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15의 좋은 기록을 이어간 것에 만족해야 했다. 최고 145km 직구와 주무기 포크볼 위주로 롯데 타자를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2회 1사 1,2루에서 한동희에게 중월 2루타를 맞고 한 점을 허용했다. 1사 2,3루 위기에서 1루수 뜬공, 외야 뜬공으로 추가 실점을 막은 것이 인상적이었다.

정수민은 야구 인생이 파란만장하다. 그는 마이너리그 유턴파다. 지난 2008년 부산고를 졸업하고 시카고 컵스와 계약, 미국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다. 그러나 현실의 벽은 높았다. 2012년까지는 마이너리그에서 뛰다가 방출됐다. 마이너리그 통산 71경기에서 10승 8패 4.14의 성적을 남겼다.

한국으로 돌아와 군 복무를 했다. KBO리그에 도전하기 위해서 병역 의무를 먼저 마친 것. 2016시즌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해 2차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NC의 지명을 받았다. 데뷔 첫 해 임시 선발로 기회를 잡아 3연승을 거두며 마운드에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시즌 후반으로 가면서 체력, 제구에서 문제점을 드러냈다. 2016시즌 3승 3패 평균자책점 6.19를 기록한 그는 2019시즌까지 1~2군을 오가며 자리를 잡지 못했다.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았고, 재활 도중에 2차 드래프트를 통해 SK로 이적했다. 올 시즌 중반 재활을 마친 그는 8월말 2군 경기에 출장하면서 실전 감각을 회복했다.

문승원이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로 빠지면서 임시 선발 기회를 잡았다. 지난 10일 KIA전에 시즌 첫 등판해 4⅔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다. 이후 로테이션을 돌면서 22일 롯데전까지 3경기 연속 1실점 이하를 기록 중이다. 지난 16일 KT전에서는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따냈다. 2018년 4월 이후 2년 6개월 만에 감격적인 승리였다.

박경완 감독 대행은 “정수민이가 3경기 연속으로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 팀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내년 SK의 토종 선발진에서 박종훈, 문승원, 이건욱을 받쳐줄 새 얼굴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orange@osen.co.kr

‘트로트의 민족’ 23일 첫방
대규모 프로젝트+초호화 라인업
제2의 임영웅, 송가인 발굴해낼까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트로트의 민족' 포스터./사진제공=MBC
‘트로트의 민족’ 포스터./사진제공=MBC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인 MBC ‘트로트의 민족’이 지난 23일 베일을 벗었다. TV조선 ‘미스트롯’ 시리즈에서 촉발된 트로트 열풍에 지상파가 대규모 프로젝트를 가동한 것. 

23일 첫방송된 ‘트로트의 민족’은 평균 시청률 10.2%(닐슨코리아 수도권 2부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특히 MBC 기상캐스터인 박하명 도전자가 선보인 무대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11.7%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여기에 ‘리틀 김희선’으로 주목받은 김소연, ‘트로트계의 김종국’ 각오빠, 박칼린 심사위원 등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및 SNS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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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은 전국의 숨은 트로트 고수를 발굴해내는 지역유랑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5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만큼 8개 지역의 80팀 참가자를 비롯해 8인의 심사위원, 8인의 응원단장 등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한다. 이은미부터 박칼린, 진성, 김현철 등 각 분야의 음악 전문가들이 총출동했다. 

‘트로트의 민족’은 방송 전부터 ‘온·오프라인’ 대규모 광고로 화제를 시선을 끌었다. 서울역과 부산역 KTX, 센트럴시티와 SRT 열차 등에 광고를 시작으로 카카오톡 배너 광고, MBC 간판 예능 MC들의 홍보 영상까지 그야말로 역대급이었다.

사진= MBC '트로트의 민족' 추석 특별판 방송 화면.
사진= MBC ‘트로트의 민족’ 추석 특별판 방송 화면.


이러한 홍보 효과에 힘입어 지난 10월 3일 방송된 ‘프롤로그성’ 추석 특별판은 시청률 10.7%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11.3%까지 올랐다. 현재 ‘놀면 뭐하니?’를 제외하고 두 자릿수를 시청률을 기록하는 예능이 없는 MBC 입장에서는 효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거란 기대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한 수치다. 순조롭게 첫 방송이 전파를 탔고,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기대치를 충족했다.

물론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KBS2 ‘전국 트롯체전’과 포맷이 거의 같기 때문. 두 프로그램 모두 전국을 무대로 새로운 트로트 스타를 찾겠다는 취지다. MC의 진행 스타일과 출연진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시청자들의 입장에서는 비슷한 시기, 비슷한 방식의 프로그램은 극심한 피로도로 다가올 수 있고, 시청률 분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사진= MBC '트로트의 민족' 추석 특별판 방송 화면.
사진= MBC ‘트로트의 민족’ 추석 특별판 방송 화면.


그럼에도 ‘트로트의 민족’은 트롯의 다양성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앞서 제작진은 최연소 참가자인 12세 ‘트로트 신동’ 김민건부터 ‘글로벌 예술 영재’ 드루와 남매, 여성 공군 하사 김혜진, 소프라노와 트로트를 결합시켜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은 ‘뽕프라노’ 박홍주, 한국인보다 한국 노래를 더 잘하는 ‘스페인 미녀’ 라라 베니또 등 신선한 고수들이 대거 등장한다고 알린 바 있다.

여기에 첫 라운드부터 ‘지역 대 지역’ 미션으로 라이벌 구도를 형성, 개개인의 승부가 아닌 지역과 팀 구도를 만들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송가인, 임영웅과 같은 오디션 스타의 탄생을 꿈꾸는 ‘트로트의 민족’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흥 돋우는 김연경.
흥 돋우는 김연경.

[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2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배구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KGC인삼공사의 경기가 열렸다.동행복권파워볼

시즌 두 번째 경기를 홈 개막 경기로 갖는 ‘흥벤저스’ 흥국생명이 시즌 2연승에 도전한다.

‘배구여제’ 김연경과 이재영, 이다영은 시즌 1패를 안고 있는 인삼공사를 상대한다.

11년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한 김연경은 핑크색 홈 유니폼을 착용하고 컴백 이후 첫 홈경기를 펼친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무관중으로 펼쳐지는 경기에 아쉬움은 있지만 KBS2TV와 네이버스포츠에서 생중계한다.

직관에 대한 아쉬움이 큰 배구팬들은 10월 31일 이후부터 배구 관전이 가능하다. 흥국생명은 다음 홈경기 31일 도로공사 경기부터 홈 팬들과 만날 수 있다.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동료들과 함께 몸을 풀고 있는 김연경.
동료들과 함께 몸을 풀고 있는 김연경.

[아시아경제 최은영 기자] ‘살인 말벌’이라 불리며 미국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말벌의 둥지가 처음으로 발견됐다. 해당 종은 아시아에서 건너간 외래종으로 알려졌다. 농무부는 말벌 둥지를 없애기 위해 나무를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워싱턴주 농무부의 곤충학자들이 블레인 마을의 사유지에서 아시아 거대 말벌의 둥지를 최초로 발견했다. 당초 이들 연구진은 새로운 유형의 함정을 이용해 잡은 여러 마리의 말벌에 추적장치를 달아 방생했다. 이후 날아간 말벌들을 추적하니 나무 구멍에 만든 벌집이 서식하고 있었고 그곳에서 수십 마리의 말벌들이 발견된 것이다.

외신은 아시아 거대말벌(Asian giant hornet)의 서식지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곤충전문가는 “아시아 거대 말벌은 몇 시간 만에 꿀벌 벌집 전체를 죽일 수도 있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장수말벌로도 불리는 아시아 거대말벌은 미국 전역에서 ‘살인 말벌’이라고 불리며 농가의 불청객이 되고 있다. ‘살인 말벌’이라는 별명은 꿀벌뿐 아니라 인간을 습격해 사망에 이르기도 한 경우가 있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이다. 지난해 말 미국 한 농가에서는 6만 마리의 꿀벌이 머리가 잘린 채 죽은 피해를 보기도 했다.

해당 말벌이 아시아에서 워싱턴주로 상륙한 경위는 연구자들 사이에서도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등에서도 해당 종이 발견되는 등 태평양 연안 북서부 지역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미 농무부는 이번에 발견한 말벌 둥지를 없애기 위해 나무를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토종 꿀벌을 보호하기 위해 아시아 거대 말벌의 둥지를 추적해 온 바 있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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