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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2020 미스코리아 진(眞) 왕관은 22살 대학생 김혜진(22·동덕여대 방송연예과, 미스 전북)이 차지했다.

김혜진은 대회 내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각종 미션을 소화하며, 자신의 개성과 역량을 발휘해 심사위원과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선(善)에는 이화인(21·서울), 류서빈(19·울산), 미(美)에는 전연주(20·서울)와 전혜지(22·경북)이 선정됐다.

202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8일 경기도 김포에서 전면 무관중 사전 녹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진제공 = 미스코리아운영본부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뉴스1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뉴스1


경찰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지난 22일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태도를 두고 “직위에 걸맞지 않다는 허탈감과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다”고 했다.

황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 총장의) 인격의 미숙함과 교양없음이 그대로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이어 “답변내용 중엔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는 막 나가는 발언도 있었다”며 “검찰총장은 법상 법무부 장관의 지휘와 감독을 받는 검사로, 공직사회에선 이를 상사와 부하라고 부른다”고 지적했다.

황 의원은 “윤 총장의 발언은 ‘추 장관은 우리 식구가 아니다’는 저급한 조직논리로 들린다”며 “검찰지상에 빠져있는 듯하다”고 꼬집었다.

또한 “조직논리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집단은 마피아 조직과 다를 바 없다”며 “윤 총장의 민낯을 본 많은 국민들은 검찰이 얼마나 위험한 조직인지 실감했으리라고 본다”고 했다.

황 의원은 “윤 총장은 국민들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을 절제해 행사해야 한다는 고위공직자로서의 기본을 갖추지 못했다”며 “‘검찰만능’의 편협하고 독선적인 사고에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윤 총장의 발언과 결론은 같은 내용도 있었다”며 “윤 총장은 검찰총장이 법무부 장관의 부하라면 대검조직이 필요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짚어냈다.

더불어 “윤 총장의 발언이 아니더라도 검찰의 직접수사권이 폐지된다면 지금의 비대화된 대검조직은 해체수준으로 대폭 축소돼야 한다”며 “그게 혈세를 막는 길이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소기관으로 다시 태어나는 정상으로 돌아가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캐니언' 김건부(왼쪽)와 '너구리' 장하권. /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캐니언’ 김건부(왼쪽)와 ‘너구리’ 장하권. /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OSEN=임재형 기자] 담원이 3년 만에 LCK의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 진출을 일궈낼 수 있을까. 우선 한국 팬들에게는 만족할 만한 소식이 들리고 있다.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와 탑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이 각각 중국 솔로랭크 2위, 17위에 오르며 물오른 개인 능력을 뽐내고 있다.

22일(이하 한국시간) 기준 LOL 통계 분석 사이트 ‘LOLVVV’에 따르면 김건부의 중국 슈퍼서버 계정은 챌린저 1750점으로 전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건부에 이어 장하권 또한 챌린저 17위(1317점)를 달성하며 무력을 뽐내고 있다. 롤드컵에 참가하는 각 지역의 팀들은 타 지역 솔로 랭크에 참여하기 위해 라이엇 게임즈에 계정을 부여 받는다.

솔로 랭크와 실제 대회는 큰 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최상위권을 쟁취한 것은 의미가 크다. 개인 기량이 특히 ‘물이 올랐다’고 판단할 수 있다. 중국 챌린저를 휘젓고 있는 김건부의 매서운 실력은 대회까지 이어진다. 8강전까지 김건부는 폭발적인 성장 능력을 보여주며 9경기 중 3경기에서 ‘팀 내 대미지 1위’를 차지했다. 롤드컵에 참가한 정글러 중에서도 15분 지표에서 CS 리드 1위(+11), 골드 격차 1위(+552)와 전체 분당 대미지 1위(475),  킬 관여율 2위(75.4%)를 기록했다. 솔로 킬은 4회(공동 2위)에 달한다.

챌린저 17위 장하권 또한 ‘2020 롤드컵’에서의 활약이 남다르다. 팀 내에서 ‘고스트’ 장용준과 함께 주력 딜러를 담당하고 있으며, 특유의 무력을 유지하면서도 동료들을 보좌하는 능력을 갖췄다. 탑 라이너 중 장하권은 각종 대미지 지표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평균 어시스트 1위(7.6), 킬 관여율 2위(68.1%), 분당 시야 점수 1위(1.15)를 기록했다. 솔로 킬 횟수는 탑 라이너 중 1위(6회)다.

한편 김건부, 장하권과 함께 중국 챌린저 서버에서 50위 이내를 달성한 4강권 선수는 3명이다. G2의 서포터 ‘미키엑스’ 미하엘 뮐이 16위(1380점)를 차지했으며, 쑤닝의 ‘후안펭’ 탕환펑, ‘소프엠’ 레꽝주이는 각각 26위, 47위를 기록했다. 범위를 더 넓히면 ‘쇼메이커’ 허수(52위), ‘369’ 바이자하오(60위), ‘나이트’ 줘딩(68위), ‘소드아트’ 후숴제(70위), ‘재키러브’ 유웬보(78위)가 있다. /lisco@osen.co.kr

여신강림
여신강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드라마 ‘여신강림’이 계속해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과연 ‘여신강림’이 지금처럼 원작 웹툰의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12월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연출 김상협)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다.

아직 첫 방송이 한 달 이상 남았지만, ‘여신강림’은 벌써부터 매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이버 TV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 역시 수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렇게 ‘여신강림’이 매번 새로운 영상을 공개할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건 단연 원작의 영향이 크다. ‘여신강림’은 매주 화요일 네이버 웹툰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야옹이 작가(본명 김나영)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 웹툰 ‘여신강림’의 인기는 시작부터 엄청났다. 단 3회 만에 화요 웹툰 1위에 올랐고, 지난해 상반기 기준 전 세계 모든 라인 및 네이버웹툰에서 최상위 자리를 차지한 바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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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기 덕에 드라마화되는 ‘여신강림’ 역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여신강림’ 측이 지난 10일 공개한 대본 리딩 영상은 유튜브와 네이버 TV에서만 총 32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화제가 된 영상은 이뿐만이 아니다. 22일 ‘여신강림’ 측이 공개한 무빙 포스터는 23일 오후 기준 유튜브 41만 회, 네이버 TV 기준 12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화장기가 없는 주경으로 변신한 문가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검은 뿔테안경에 울긋불긋한 피부, 빨간 트레이닝복과 질끈 묶은 머리 등 내추럴한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곧 문가영의 “난 여신이다. 단 화장을 지우기 전까지만”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자신의 민낯 사진을 실수로 SNS에 올리고 당황하는 그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유발했다.

이처럼 원작의 인기를 등에 업은 ‘여신강림’은 단 두 개의 영상 만으로 90만 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과연 드라마화되는 ‘여신강림’이 원작의 중독성 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시청률과 흥행 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여신강림’ 예고]

[사진]  카일 터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대전, 이상학 기자] KIA 외국인 타자 프레스턴 터커(30)에겐 메이저리거 동생이 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외야수 카일 터커(23)가 그 주인공으로 같은 왼손 타자이자 외야수 포지션을 맡고 있다. 형 터커도 2015~2016년 휴스턴에서 빅리그 데뷔해 2년을 뛴 바 있다.

시즌 전 터커는 “나도 동생도 같이 우승하는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터커 형제의 꿈은 이뤄지지 않았다. 형이 속한 KIA는 KBO리그 6위로 가을야구 탈락이 확정적이고, 동생 터커가 몸담고 있는 휴스턴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7차전까지 갔으나 탬파베이 레이스에 무릎을 꿇어 월드시리즈 진출이 좌절됐다.

하지만 형은 주전 빅리거로 성장한 동생이 그저 대견하다. 터커는 22일 대전 한화전을 마친 뒤 “동생과 얼마 전에 연락했다. 올해 휴스턴의 기존 주전 선수가 부상을 당해 동생에게 선발 기회가 왔다. 단축 시즌에 기회를 잘 살려 성공적인 해를 보냈다”며 “내년에는 더 좋은 선수가 될 것이라 믿는다”며 대견해했다.동행복권파워볼

동생 터커는 흇턴 마이너리그 시절부터 특급 유망주로 큰 기대를 모았다. 2018년 빅리그 데뷔 후 지난해까지 50경기를 짧게 경험했고, 올해는 팀의 60경기 중 58경기를 뛰며 실질적인 첫 풀타임 시즌을 보냈다.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인 외야수 요단 알바레스가 무릎 부상으로 2경기 만에 이탈하면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209타수 56안타 타율 2할6푼8리 9홈런 42타점 33득점 18볼넷 46삼진 출루율 .325 장타율 .512 OPS .837로 활약하며 주전으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포스트시즌에도 13경기 모두 선발출장, 49타수 15안타 타율 3할6리 1홈런 6타점으로 휴스턴의 선전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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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풀타임 빅리거로 첫 발을 내딛었다면 형은 KBO리거의 장수 외국인 선수가 될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해 6월 대체 선수로 KIA에 들어와 재계약에 성공한 터커는 첫 풀타임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냈다. 지난해 다소 아쉬웠던 장타력을 보완하며 거포 변신 약속을 지켰다. 135경기에서 타율 3할2리 155안타 30홈런 106타점 93득점 74볼넷 64삼진 출루율 .397 장타율 .550 OPS .947을 찍고 있다.

터커는 “개인 기록에는 특별히 연연하지 않는다. 주자가 나가면 불러들이고, 누상에 나가면 득점하는 데 집중한다. 상황에 맞는 역할을 하려 한다”며 “오프시즌 장타력 상승을 위해 벌크업을 한 것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오프시즌에 관리를 잘하지 않았다면 시즌 중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준비를 잘한 덕분인지 올 시즌을 부상 없이 마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엔트리파워볼

KIA 외국인 타자 최초로 30홈런 100타점 시즌을 보내며 내년 재계약 가능성도 높였다. 터커는 “작년에는 시즌 중에 합류해서 팀을 잘 몰랐다. 올해는 여러모로 팀의 가능성을 봤다. 앞으로 발전할 여지가 많다”며 “오프시즌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KIA에서 야구하는 게 행복하다. 내년에도 KIA는 맷 윌리엄스 감독과 더 좋은 팀이 될 것이다. 나도 함께하고 싶다”고 재계약을 희망했다. /waw@osen.co.kr

[OSEN=대전, 민경훈 기자]  KIA 나지완의 우중간 선취 2타점 적시타때 홈을 밟은 최형우가 터커가 김민식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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