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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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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아침마당’ 김미화-윤승호 부부가 아이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2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개그우먼 김미화-윤승호 대학교수 부부가 출연했다.

김미화-윤승호 부부는 손을 꼭 잡고 등장했다. 김미화는 “평소에도 그러고 다닌다”고 말했고, 윤승호 교수는 “옆으로 새는 걸 보지 않는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올해로 결혼 14년째를 맞은 김미화와 윤승호 부부는 아이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김미화는 “두 딸이 지금 28살, 25살이다. 유학을 마치고 우리 일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이어 김미화는 “남편 쪽으로 두 아이가 있었고, 내 쪽에 아이가 둘 있었다. 합쳐서 넷이다”라며 “서로 다투지는 않는다. 나이 차이가 있기도 하고 다투거나 할 일이 없다. 서로 이해를 많이 해준다”고 덧붙였다. /

어릴 적 이웃의 칼에 아버지를 잃은 한 소년이 있었다. 소년은 9살에 초등학교를 그만두고 17년이나 범인을 계속 찾아 헤맸고 마침내 범인을 잡아내는 데 성공했다.

최근 중국신문망과 인민일보 온라인판 등은 아버지 살해범을 집요하게 추적한 중국 남성의 사연을 보도했다.

모든 것의 시작은 아이들끼리의 사소한 싸움이었다. 2000년 8월 중국 윈난 성. 당시 9살이던 샹밍치엔(向明錢)은 이웃에 사는 아이 장쥔(가명)과 함께 도로변 웅덩이에서 놀고 있었다.

장쥔이 장난삼아 웅덩이에 던진 돌이 물보라를 일으켜 샹을 젖게 만들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화가 난 샹은 큰 돌을 던져 장을 화나게 했다. 둘은 치고받고 싸우기 시작했다. 아이 싸움에 양측 가족이 뛰어들면서 샹의 인생은 송두리째 바뀌었다.

아버지 샹원즈(왼쪽 사진)가 어릴 적 이웃에게 살해당한 뒤 샹밍치엔(오른쪽)은 9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17년간 범인을 좇았다. [중국망]
아버지 샹원즈(왼쪽 사진)가 어릴 적 이웃에게 살해당한 뒤 샹밍치엔(오른쪽)은 9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17년간 범인을 좇았다. [중국망]

그날 밤 장쥔의 아버지인 장모우치를 비롯해 여러 명이 샹의 가족을 위협했다. 일행은 칼 등 흉기로 샹의 아버지 샹원즈(向文志)를 내리쳤다. 샹원즈는 목·심장·배 등 18군데를 찔려 목숨을 잃었다.

샹의 가족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관이 나타난 것은 다음 날 아침이었다. 샹의 아버지를 찌른 장모우치는 이미 도주한 뒤였다. 조사도 형식적이었다. 경찰은 남에게 말하지 말라며 장례비로 1000위안(약 17만원)을 건넸다고 한다.

샹원즈의 죽음은 흐지부지된 채 현지 경찰은 미해결 사건으로 수사를 끝냈다.

아버지를 잃고 가족은 절망에 휩싸였다. 샹의 어머니는 생활을 위해 과일을 팔았지만, 안정적인 수입을 얻지 못했다. 학교 성적이 우수했던 샹은 학교를 그만두고 거리에서 국수를 팔며 어머니를 도와야했다.

그에게는 범인을 잡겠다는 생각뿐이었다.

샹은 2007년 윈난 성 쿤밍 시의 철도역에서, 2013년에는 푸젠 성에서 범인을 봤다는 정보를 얻고 그곳을 찾아갔지만 결국 범인을 잡지 못했다. 그러다가 지난 2017년에야 장이 푸젠 성의 한 식기공장에서 일한다는 유력한 정보를 입수했다.

샹은 공장 옆에서 3일을 잠복해 결국 장을 찾았다. 중국망은 “샹은 아버지가 마지막 순간에 입고 있던 옷가지 등을 증거물로 경찰에 신고했고, 사건이 일어난 지 17년 만에 범인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9살 소년 샹은 이미 26세가 되어 있었다. 샹은 범인을 잡기 위해 정보를 모으고 추적을 하느라 상당한 비용도 치렀다. 그가 17년간 범인 추적에 쓴 돈은 8만 위안(1371만원)이었다.

이듬해인 2018년 10월 10일, 범인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

주범이 잡히고 2년 전 종신형이 선고됐지만 샹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공범을 찾고 있다. 그날 밤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장만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살인 사건과 관련한 자료가 소실됐다는 보도에 대해 관계 당국이 "현재 조사중에 있다"고 공식 웨이보를 통해 밝혔다. [웨이보]
살인 사건과 관련한 자료가 소실됐다는 보도에 대해 관계 당국이 “현재 조사중에 있다”고 공식 웨이보를 통해 밝혔다. [웨이보]

그는 누군가에 의해 관련 자료가 인멸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수사당국이 과거 부실수사를 인정하지 않고 장의 검거만으로 사건을 마무리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인민일보 인터넷 사이트는 지난 18일 “살인사건과 관련해 문서가 인멸됐다는 보도가 나온 데 대해 관련 부서가 사찰을 벌이고 있다”면서 “이 사건에 기율 위반이 있으면 기율에 따라 엄정히 처리하고 수사 상황을 즉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野 “공무원 피격, 단일팀 구성이 국민정서와 맞느냐” 비판


2018년 1월 문재인 대통령이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남여 아이스하키 대표팀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정부가 내년도 예산에 다가올 도쿄올림픽 남북단일팀 추진을 위한 수십억 원대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앞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단일팀 구성으로 여자 아이스하키팀 선수들이 출전기회를 잃어 공정성 논란이 있었다. 그럼에도 2021년으로 예정된 도쿄올림픽에서 단일팀 구성을 재추진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실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도 예산에서 ‘남북체육교류’명목으로 23억3100만원을 편성했다. 지난해 남북이 여자농구·여자하키·조정·유도 4개 종목에서 단일팀 ‘코리아’를 구성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구체적으로 ’2020 도쿄 올림픽 등 국제대회 공동진출’과 관련한 예산은 15억3200만원으로 잡혔다. 이 가운데 단일팀을 구성하기로 한 4개 종목 선수들의 합동훈련비는 2억3000만원(한 종목당 5700만원 가량)이었다. 문체부는 “1회당 14박15일 일정으로 남북 선수단이 합동훈련을 할 것”이라고 했다.

체육계 안팎에서는 “단체종목에서 단일팀 구성이 가능한 종목은 여자농구 정도가 남았다”는 얘기가 나온다. 여자하키는 올림픽 예선에서 탈락했고, 조정은 본선진출 가능성이 희박한 까닭이다. 유도는 개인종목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단일팀’취지를 살리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실제 여자농구 단일팀을 의식한 듯 문체부는 내년에 ‘남북 통일농구경기’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여기에는 3억6900만원의 예산이 책정됐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 선수들이 지난 2월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영국전에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AP 연합뉴스지난 2월 우리 여자농구팀은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1승2패로 조3위를 차지, 극적으로 본선진출을 확정했다.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12년만에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된 것이다. 이문규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은 귀국 인터뷰에서 “예선을 치르면서 선수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그 동안 해온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남측 선수들로만 가야 한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했었다. 이후 이 감독은 올림픽 본선진출권을 따냈음에도 연임에 실패했다. 이에 따라 여자농구팀 본선 지휘는 다른 감독이 맡게 됐다.

이 같은 정부의 여자농구 단일팀 추진 움직임에 대해 정치권을 중심으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서해상에서 참혹하게 총살당한 상황에서 단일팀을 구성하는 것이 국민정서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야당도 “문재인 정부가 ‘단일팀’으로 남북간 평화무드를 띄울 공산이 크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이달 초 도미타 고지 주한일본대사 만나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의 평화의 기운이 도쿄올림픽에서 이어지고, 이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통해서도 계속 평화의 움직임이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남북단일팀에 대한 의지를 시사한 바 있다.파워볼게임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이 지난 7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하고 있다./연합뉴스김승수 의원은 “평창올림픽 당시 강제적인 단일팀 구성으로 평생 꿈꿔온 올림픽 무대를 밟지 못했던 우리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있었다”면서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멈추지 않고 도쿄 올림픽에서 우리 여자농구 선수들의 기회마저 앗아가려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단일팀 구성에 앞서 대한민국 공무원이 총살·소각되는 참혹한 일을 겪고 시신조차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풍문쇼’에서 아내에게 꼼짝 못하는 연예계 대표 남편들을 알아봤다.

9월 2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개그맨 강성범의 도박설과 ‘아내에게 꼼짝 못하는 스타 남편들’이라는 주제로 최양락 팽현숙 부부, 김학래 임미숙 부부, 이봉원 박미선 부부, 이재룡 유호정 부부를 소개했다.

최근 한 유튜버 채널에서는 강성범이 15년 전 필리핀에서 불법 도박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연예인 도박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강성범은 불법 도박과 음주운전, 마약 의혹 등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강성범은 “필리핀에 아는 한인교포들이 많아서 굉장히 자주 갔다”며 “현지 한인회에서 행사를 많이 잡아줬다. 카지노에서도 행사 사회를 봤는데 그걸 오해한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아내에게 꼼짝 못 하는 연예계 대표 남편들은 누구일까. 최양락과 팽현숙은 32년차 부부. 최양락은 한 CF에서 아내 팽현숙을 만나면서 사랑에 빠졌고 “결혼 안 해주면 죽어버릴거야”라고 협박에 가까운 구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고. 최양락은 결혼 후 한달수입은 150만원 정도였고 “방송국 개그맨인 만큼 야간업소는 뛰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경제적으로 팽현숙을 힘들게 했다. 이에 팽현숙은 생후 100일 아이를 맡겨놓고 일을 하기 시작했고 가계의 생계를 책임졌다.

하지만 최양락은 출연하던 프로그램인 ‘좋은 친구들’에서 잘리자 호주 이민을 선택했다. 팽현숙은 6개월이 지난 후 “이 정도면 쉴 만큼 쉬었다”며 한국으로 먼저 돌아왔고 최양락도 따라 들어왔다고. 최양락은 이후 ‘알까기’로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그럼에도 팽현숙은 외식사업을 계속했는데 치킨집, 오리고기집 등은 실패했다고. 하지만 순댓국집이 초대박이 나면서 현재 전국 70여개의 매장으로 체인점을 늘렸다. 팽현숙은 하루 매출이 1,000만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결혼 30년차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이야기도 전했다. 안진용 기자는 “김학래 씨가 최근 방송에 출연해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결혼 1년만에 외도와 도박을 했다고 했다. 그것 때문에 공황장애가 와서 30년간 비행기를 한번도 못 타봤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함소원은 “결혼 하면 절대 안되는 3가지가 외도, 도박, 빚보증이다. 그런데 결혼 1년만에 두 가지를 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간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학래는 1995년 피자집부터 시작해 사업에 연이어 실패하면서 빚보증까지 서게 됐다고. 그렇게 더해진 빚은 60억원이었고, 김학래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24억을 투자해 중식당을 오픈했다. 김학래가 개발한 인절미 탕수육이 히트를 치면서 식당은 성공했고 현재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는 가게가 됐다. 결국 김학래는 2018년 모든 빚을 갚았다.

이재룡 유호정 부부는 1991년 드라마 ‘옛날의 금잔디’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년여의 열애 끝에 1995년 결혼에 골인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후 이재룡의 애주가 면모 때문에 부부싸움을 많이 했다. 이재룡은 절친 윤다훈이 오픈한 치맥집을 한달 31일 출근도장을 찍는가 하면 유호정의 잔소리에 각서를 썼음에도 약속을 어기고 술을 마시고 들어와 집앞 벤치에서 잠을 자기도 했다고. 음주가 잦은 이재룡에게 사건 사고가 많을 수밖에 없었고 이재룡은 2003년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는가 하면 지난해에는 볼링장 입간판을 부수는 재물손괴죄로 입건되기도 했다. 최정아 기자는 “이재룡 씨가 내 무릎은 굳은살로 가득하다. 무릎을 꿇고 산다, 내가 죽일 놈이지, 너 아니면 살 수가 없어. 넌 내 로또야’라고 했다”고 전했다.

김수미는 자신을 온전히 이해해주는 따뜻한 시어머니를 만나 남편과의 결혼에 골인했지만 남편의 잦은 외도에 불행한 결혼생활을 겪었다. 남편과 이혼을 결심했을 때도 시어머니가 설득해 마음을 돌리기도 했다고. 그러던 중 김수미는 1998년 시어머니를 급발진 사고로 잃었다. 안진용 기자는 “김수미는 이 일 때문에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에 빠질 정도로 힘들어했고 이에 남편이 정신을 차려 김수미 옆을 지키며 살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사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야.”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3라운드 리그 순위표를 보며 아직 신경 쓸 때가 아니라고 말했다.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막을 올렸다. 각 팀당 2경기~3경기씩 마쳤다. 순위표 가장 윗자리에는 레스터 시티가 자리했다. 레스터는 개막 후 3연승을 달리며 승점 9, 득실차 +8로 단독 1위를 차지했다. 레스터 구단 역사상 1부리그 개막 3연승은 처음 있는 일이다.

2위와 3위 역시 리그 3연승을 기록한 팀들이다. 2위 리버풀은 승점 9, 득실차 +5, 다득점 9를 기록했다. 3위 에버턴은 승점 9, 득실차 +5, 다득점 8을 기록해 TOP3에 안착했다. 이들 뒤로 4위권은 모두 승점 6점이다.

리버풀은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3라운드에서 3-1로 승리했다. 라카제트에게 선제 실점을 내줬으나 마네, 로버트슨, 조타의 연속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경기를 마치고 나온 클롭 감독은 현재 순위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에버턴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에버턴이 3연승을 했다는 게 전혀 놀랍지 않다”고 평가했다.

이어 1위 레스터를 두고 “레스터가 레스터했다. 이들은 좋은 축구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순간에 누가 순위표를 신경 쓰겠나?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리버풀은 개막 후 3경기에서 리즈 유나이티드(4-3 승), 첼시(2-0 승), 아스널(3-1 승)을 차례로 마주했다.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팀들을 시즌 초반에 만난 것. 클롭 감독은 “정말 어려운 스타트였다. 처음 일정표를 받고 ‘와우’라고 생각했다. 그중 리즈 경기가 가장 어려웠다”고 돌아봤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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