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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는 올 시즌 팀의 홈런 역사를 매 경기 새로 쓰고 있다.

라모스는 지난 25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시즌 38호 홈런을 기록, 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37홈런)를 제치고 리그 홈런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라모스는 앞서 지난 7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시즌 31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LG의 단일 시즌 개인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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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 [사진=정소희기자]

후반기 좋은 타격감을 바탕으로 LG 역사상 최초의 리그 홈런왕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하지만 류중일 LG 감독은 라모스의 올 시즌 활약을 인정하면서도 솔로 홈런 비중이 높다며 타점이 적은 부분을 지적했다.

류 감독은 26일 수원 KT 위즈전에 앞서 “라모스가 홈런을 많이 쳐주고 있지만 홈런 숫자에 비해 타점이 적다”며 “38홈런을 기록 중이라면 100타점을 넘겼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라모스가 기록한 38개의 홈런 중 절반이 넘는 22개의 홈런이 솔로 홈런이었다. 득점권 타율도 2할9푼으로 평범한 편이다.

류 감독은 “KT 로하스는 라모스보다 홈런을 하나 덜 쳤지만 100타점을 넘긴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굳이 감독 입장에서 쓴소리를 하자면 주자가 모여있을 때 장타를 때려줬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덧붙였다.

‘앨리스’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앨리스’의 김희선과 주원이 드라마가 계속 될수록 놀라운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앨리스’에서 윤태이(김희선 분)와 박진겸(주원 분)이 2020년에서 다시 만났다.

태이는 2021년에서 진겸이 2020년에 죽는 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태이는 진겸의 죽음을 막기 위해 애쓰지만, 예언서 마지막 장의 위치를 알지못하는 한 막을 수 없다는 사실만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진겸은 시간의 문을 열고 태어난 아이였다. 예언서에 적힌대로 시간을 지배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진겸은 오시영(황승언 분)이 쏜 총알을 시간이 멈추는 능력으로 피하고, 태이를 다시 2020년으로 돌아오게 만들었다. 하지만 진겸은 능력을 쓰고 난 뒤 피를 쏟으며 쓰러졌다.

‘앨리스’ 방송화면
진겸의 죽음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느낀 태이는 절망하고 진겸을 막아보려 한다. 태이는 “제발 이상한 생각하지 마요. 시간여행으로 엄마를 구하겠다든지 복수를 해야겠다든지. 어떻게 신경을 안써 지금도 이렇게 다쳤는데, 사람 속상하게 하고 왜 자꾸 잘해줘서 사람 힘들게 만드냐고. 왜 자꾸 신경쓰게 만드냐구요”라고 설득했다. 하지만 진겸은 포기하지 않았다.

태이는 진겸을 설득하는 대신 현재에 충실하기로 마음 먹는다. 태이는 다친 진겸을 위해서 직접 머리를 감겨줬다. 태이는 진겸의 머리를 감겨주면서 수줍어했다.

‘앨리스’ 방송화면
진겸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추억하면서 태이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장면 역시 강렬했다. 진겸은 태이가 죽은 엄마 선영과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알지만 여전히 태이를 보면서 선영을 떠올렸다. 진겸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웃는 장면은 묘한 감동을 선물했다.

진겸을 연기하는 주원과 태이를 연기하는 김희선은 묘한 설렘과 애틋한 마음을 오가면서 점점 더 탁월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과연 진겸의 엄마를 죽인 진범을 찾고 시간 여행의 비밀을 풀 수 있을까파워사다리

이창우. (사진=KPGA 제공)
이창우. (사진=KPGA 제공)

이창우(27)가 프로 전향 후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이창우는 26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 동서코스(파72·7235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중간합계 2언더파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성현(22)과 조성민(35), 함정우(26), 전재한(30), 이태훈(30) 등 공동 2위 그룹과 1타 차 단독 선두다.

이창우는 2013년 아시아 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마스터스 무대까지 밟았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한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도 차지했다.

하지만 프로 전향 후에는 우승이 없다.

이창우는 “오랜만에 코리안투어로 복귀한 만큼 시드 유지가 목표였다”면서 “시즌 초반 좋은 성적을 계속 내다보니 약간 자만해진 것 같다. 하지만 마음을 다시 잡았다”고 말했다.

이창우가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우승 경쟁이 치열하다. 1타 차 공동 2위 그룹에 5명이 포진했고, 이븐파 공동 7위 그룹에도 김태훈(35), 김비오(30)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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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경우의 수’ 표지훈(피오)이 첫 방송부터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 25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극본 조승희, 연출 최성범)에서 표지훈은 열정과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주점 사장님 진상혁으로 등장했다.

상혁(표지훈 분)은 수없이 많은 이별 끝에 새로 사귄 남자친구와 백일 만에 또 헤어짐을 맞이한 우연(신예은 분)과 친구들을 자신의 가게 ‘오늘밤’에서 맞이했다.

가게에 들어오려는 손님을 가로막은 상혁은 계란말이 쿠폰을 쥐어주며 “영업이 끝났다”는 말로 그들을 돌려보냈다. 어렵사리 모은 밑천으로 인수한 가게지만, 상처받은 우연과 그를 위로하는 친구들과의 자리를 깨고 싶지 않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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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을 돌려보내고 자리로 돌아온 상혁은 “경우 없는 경우연이! 내가 너 떄문에 귀한 손님을 쫓았어. 왜 자꾸 헤어져”라며 가벼워 보이지만 흔하지 않은 자신만의 위로를 건넸다.

또 학창시절부터 진주(백수민 분)와는 누구나 겪었을 법한 아옹다옹 티키타카를 통해 웃음과 공감을 더하며 빼놓을 수 없는 감초매력을 전하기도.

이렇듯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첫 방송부터 존재감을 각인시킨 표지훈은 앞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톡톡히 사로잡을 예정.

한편 표지훈 출연의 ‘경우의 수’는 십 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리얼 청춘 로맨스로, 매주 금~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파워볼게임

BTS 팬들, 인종차별적 발언 비판..”신중하게 단어 사용해달라”

BTS 무시했다가 팬들에게 비판받은 앤 히저티 [앤 히저티 트위터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BTS 무시했다가 팬들에게 비판받은 앤 히저티 [앤 히저티 트위터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영국의 한 퀴즈쇼 스타가 방탄소년단(BTS)을 무시하는 발언을 했다가 된서리를 맞았다.

영국의 인기 퀴즈쇼 ‘체이스’에 출연 중인 앤 히저티는 방탄소년단에 대해 “중요하지 않은 작은 보이밴드”라는 트윗을 날렸다가 BTS 팬들의 거센 반발을 샀다고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히저티의 BTS 무시 발언은 지난 23일 BTS의 유엔총회 부대행사 영상 메시지를 둘러싼 논쟁에서 시작됐다.

당시 BTS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세대를 향해 “다시 꿈꾸고 함께 살아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의 앤 맥엘보이 에디터는 BTS의 유엔총회 연설 소식에 트위터에 “제발 안돼”라는 글을 올렸다.

맥엘보이는 이후 자신의 트윗을 두고 BTS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자 농담으로 올린 트윗이었는데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사과했다.

BTS에 관한 히저티의 트윗 글 [트위터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BTS에 관한 히저티의 트윗 글 [트위터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이런 과정을 지켜본 히저티는 논쟁에 끼어들면서 “이 모든 것이 근본적으로 중요하지도 않은 한국의 작은 보이밴드 때문인가”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BTS 팬들은 ‘작은 밴드’라는 표현은 인종차별적 발언이라며 히저티를 비판했다.파워볼

한 트위터 사용자는 “BTS는 여러 면에서 근본적으로 중요하다. BTS는 아시아 남성이 얼마나 열정적이고, 영감을 줄 수 있는지를 전 세계에 보여주고 있다”며 “‘작다’는 표현은 인종차별주의자가 쓰는 말이다. 신중하게 단어를 사용해달라”고 충고했다.

한 팬은 “BTS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세대, 문화, 성별이 다른 전 세계 수백만 명에도 (BTS가) 중요하지 않다고 해석해선 안 된다”고 반박했다.

다른 팬은 “히저티가 BTS에 대해 ‘작은 한국 보이밴드’라고 했지만, BTS는 유엔 연설에서 수백만 명 팬을 비롯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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