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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개그맨 정종철이 세 자녀와 함께 사는 으리으리한 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16일 옥동자 정종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간그램 저녁 식사 즈음의 우리 집”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종철은 부엌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 두 딸은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다. 옥동자 부부가 꾸민 으리으리한 거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끈다.

한편 정종철 황규림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했다.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공무집행방해·폭행치상 혐의 기소
법원 “죄질 좋지 않아”..징역 8개월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집회 현장에서 난동을 피우다 자신을 제지하던 경찰관을 밀어 전치 3개월의 교통사고를 일으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 박현숙 판사는 공무집행방해 및 폭행치상 혐의로 기소된 김모(76)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김씨는 지난해 8월31일 서울 종로구 소재 도로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집회에 참가한 뒤 맞은편에서 진행된 집회 참가자들에게 접근하려다 이를 말리는 경찰관 A씨를 밀어 차량에 부딪히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맞은편에서는 국가보안법철폐긴급행동(국보법) 집회가 열려 A씨를 포함한 경찰들은 두 집회의 충돌을 막고자 중앙선을 따라 일렬로 서 있었고, 1차로에는 차량이 통행하고 있었다.

조사 결과 김씨는 “빨갱이들, 북한으로 가라”고 외치며 국보법 집회 참가자들을 향해 욕설과 삿대질을 하며 접근하려다 가로막히자, 손과 몸으로 A씨 등 경찰관들을 수차례 밀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A씨가 “저희 밀리면 여기 뒤에 차가 와 다친다”고 했지만, 김씨는 A씨에게 달려들어 그의 왼발을 차도에 내딛게 했고, 이에 주행 중인 차량과 부딪히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A씨는 약 3개월간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다.

박 판사는 “왕복 4차로의 시위현장에서 질서유지를 돕는 경찰관을 밀어 차량에 부딪히게 함으로써 상해를 입게 해 그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그런데도 범행을 부인하면서 책임을 회피하는 등 잘못을 반성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A씨의 상해 정도가 중함에도 피해회복을 위해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 점 등에 비춰 실형을 선고한다”고 김씨를 법정구속했다.

니코스 폴리크로노폴로스는 스롱 피아비를 상대로 9이닝 만에 50 대 16으로 승리를 거뒀다. (사진=ONE Sports TV 유뷰트 방송 캡쳐)
니코스 폴리크로노폴로스는 스롱 피아비를 상대로 9이닝 만에 50 대 16으로 승리를 거뒀다. (사진=ONE Sports TV 유뷰트 방송 캡쳐)
[엠스플 뉴스]

15일 세 번째 ‘UMB 버추얼 원캐롬 챌린지'(이하 원캐 챌린지)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속사포’ 니코스 폴리크로노폴로스(그리스, 24위)가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여자 세계랭킹 2위)를 상대로 단 9이닝 만에 50점을 만들며 승리를 거뒀다.

니코스는 첫 경기에서 응고 딘 나이에게 41 대 50(14이닝)으로 패하며 1패를 먼저 안았으나, 피아비를 상대로 1승으로 거둬 1승 1패를 기록했다.

니코스는 피아비와의 경기에서 첫 이닝부터 6득점을 올리며 기세를 올렸고, 4이닝까지 12득점을 올린 니코스는 5이닝 7득점, 6이닝에는 하이런 13점을 더하며 피아비를 32 대 12로 크게 앞서 나갔다.

무서운 기세로 득점을 올리던 니코스는 7이닝 2득점에 그치며 잠시 주춤했으나 8이닝 7득점, 9이닝 9득점을 올리며 50점 고지에 올라 경기를 그대로 끝냈다.

원캐롬 챌린지에서 9이닝 만에 경기를 끝낸 건 지난 첫 대회에서 딕 야스퍼스(네덜란드, 1위)가 타이푼 타스데미르(터키, 5위)를 상대로 세운 기록의 타이기록이다.

이로써 니코스는 2승을 달리고 있는 롤란드 포톰(벨기에, 20위)에 이어 1승 1패를 기록. 응고 딘 나이와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으나 에버리지에서 앞서 A조 2위를 달렸다. 그러나 응고 딘 나이(베트남, 25위)는 피아비와 경기를 남겨두고 있고 니코스는 롤란드 포톰과의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니코스가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서 반드시 포톰에게 승리를 거둬야만 본선 진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원캐롬 챌린지 경기에 임하고 있는 스롱 피아비(사진=엠스플 뉴스)

원캐롬 챌린지 경기에 임하고 있는 스롱 피아비(사진=엠스플 뉴스)
반면 피아비는 9이닝 동안 단 한차례의 초구 실패도 없이 출발은 좋았으나 9이닝 중 6이닝을 1득점에 그쳐 16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2패를 기록 중인 피아비는 응고 딘 나이와의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으나 응고 딘 나이와의 경기 승패와는 상관없이 본선 진출은 어렵게 됐다.파워볼사이트

한편 B조의 김준태는 윙 쿽 윙(베트남, 21위)과의 두 번째 경기에서 경기 막판까지 접전을 펼쳤으나 선구인 윙 쿽 윙이 50점 고지에 먼저 올랐고 김준태는 마지막 후구 공격에서 무득점에 그쳐 45 대 50(18이닝)으로 패하고 말았다.

이로써 김준태는 1승 1패를 기록. 테레사 클롬펜하우어(네덜란드, 여자 세계랭킹 1위)를 12이닝 만에 꺾은 디온 넬린(덴마크, 22위)에 이어 3위에 마크됐다.

김준태는 클롬펜하우어와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2승은 무난할 것으로 보이나 디온 넬린과 윙 쿽 윙과의 경기 결과에 따라 본선 진출이 결정될 예정이다.

원캐롬 챌린지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스롱 피아비는 응고 딘 나이와 16일 오후 10시 30분부터 경기를 시작하고 김준태는 17일 새벽 1시에 테레사 클롬펜하우어와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원캐롬 챌린지의 모든 경기는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A조
스롱 피아비 16(패) <9이닝> 50(승)니코스 폴리크로노폴로스
롤란드 포톰 50(승) <12이닝> 17(패) 응고 딘 나이

B조
테레사 클롬펜하우어 39(패) <12이닝> 50(승) 디오 넬린
윙 쿽 윙 50(승) <18이닝> 45(패) 김준태

김혜영 “33년 잊고 신인의 마음으로 시작해요”
김혜영 “단독진행 속이 바짝바짝, 여전히 긴장돼”

김혜영이 '김혜영과 함께'로 청취자들과 다시 만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사진|유용석 기자
김혜영이 ‘김혜영과 함께’로 청취자들과 다시 만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방송인 김혜영(58)이 KBS 해피FM 라디오 ‘김혜영과 함께’로 돌아왔다. 지난 33년간 MBC 표준FM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한 김혜영은 단일 프로그램 최장 기간 라디오 진행이라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5월 강석과 함께 ‘싱글벙글쇼’를 떠나게 된 그는 약 4개월 뒤 방송국을 옮겨 새로운 청취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첫 단독진행을 맡게 된 김혜영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제안이 왔을 때 하겠다고 했는데 걱정이 많았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싶더라. 레전드로 33년을 마무리하는 게 좋은 건 아닐까 싶었다”며 “이제 일주일 넘었는데 즐기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아직도 긴장된다. 순간순간 청취자들 문자를 집중해서 읽고, 라디오에 최대한 집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혜영은 “라디오 하면서 물을 이렇게 많이 마신 것도 처음”이라며 “첫날 2시간 생방송을 하면서 1.5L를 마셨다. 속이 바짝바짝 타고 입이 말라서 계속 마셨다. 일주일이 되니까 조금은 안정을 찾으면서 덜 마시고 있다. 진이 빠져서 계속 링거를 맞고 있다”고 털어놨다.

“단독진행을 하면서 강석 씨에게 많이 의지했다는 걸 알게 됐죠. ‘싱글벙글쇼’ 할 때는 제가 실수를 해도 강석 씨가 받아줘서 콩트처럼 되고 웃음이 됐는데, 지금은 실수하면 그냥 실수인 거예요. 받아줄 사람이 없죠. 모든 걸 이끌어야 한다는 게 부담되기도 해요. 사실 잘해야 본전이니까요. 33년은 잊고 신인의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야죠.”

김혜영은 설계부터 함께한 '김혜영과 함께'에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유용석 기자
김혜영은 설계부터 함께한 ‘김혜영과 함께’에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유용석 기자

‘싱글벙글쇼’를 그만두고 헛헛한 마음에 어떤 날은 하루 6번 통곡하기도 했다는 김혜영. 그런 그에게 ‘김혜영과 함께’는 “좋은 기회”였다.파워볼실시간

김혜영은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드라마에 어떤 역할을 맡는다는 것도 누군가로부터 초대를 받아야 하는 거다. KBS에서 좋은 기회를 줬고, 고민 끝에 하기로 했다. 사실 하겠다고 말하기 전보다는 하겠다고 한 뒤로 고민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기존에 설계가 되어 있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새로운 프로그램이었다. 말하자면 KBS에서 땅만 200평 준거다. 그 시간을 주고 너희 집을 지어보라고 한 거다. 집을 지으려면 땅이 어떤지도 봐야 하고, 어떤 집을 지어야 할지도 생각해야 한다. 어느 방향으로 지어야 하는지도 봐야 하지 않냐”고 설명했다.

“모든 걸 설계해야 했어요. 매일 2시간 방송이면 일주일에 14시간을 해야 하는 거죠. 방은 어떻게 나눌지 거실과 화장실은 어디에 둘지 정해야 했고요. 요일별로 특색이 있는 코너를 만들어야 하니까 첫 방송 두 달 전부터 PD, 작가와 만나 계속 아이디어 회의를 했어요. 시스템이 다르니까 적응도 해야 하고요. 그게 가장 큰 숙제죠. 적응하지 못하면 무너지는 거니까요. 시스템에 적응하면 한 단계 올라서게 되겠죠. 아직은 한 단계 오르는 게 버겁긴 해요.”

아직은 설렘보다는 심장이 쿵덕쿵덕 뛸 만큼 긴장될 정도지만, 첫 방송부터 많은 이들이 용기와 힘을 줬다. 가수 남진 설운도 인순이 조항조 진성 신성 신인선, 방송인 정준하 진미령 등 화려한 게스트 군단이 찾아와 응원해줬다.

김혜영은 “이제 시작이다. 개업 분위기라 다들 으?X 으?X 해줬다. 너무 감사하다. 첫날에 열심히 해서 광고도 많이 붙으면 강석 씨를 옆에 초대하고 싶다고 했다. 강석 씨가 라디오를 직접 들었는지, 기사를 본 건지 모르겠지만 ‘약속 지켜야 한다’고 연락이 왔다. KBS 돈 많이 벌게 해줘서 옆에 앉게 해줘야 한다고, 33년의 힘을 보여달라고 하더라. 정말 고마웠다”고 말했다.

김혜영은 첫 시작을 응원해준 강석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유용석 기자
김혜영은 첫 시작을 응원해준 강석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유용석 기자

‘싱글벙글 쇼’ 마지막 방송 때도 찾아온 절친한 가수 현숙은 ‘김혜영과 함께’ 첫날 스튜디오를 방문해 꽃다발을 선물해줬다.

김혜영은 “첫날에 현숙이 오겠다고 했는데, 코로나19로 다음에 오라고 했다. 그랬더니 방송 전에 꽃다발을 두고 갔다. 스튜디오 들어가는 길에 현숙이랑 잠깐 마주쳤는데 너무 고맙더라. MBC 라디오 국장님도 큰 꽃다발을 보내줬다. 적군에게 이렇게 해줘도 되냐고 장난스레 말했더니 우리가 무슨 적이냐고 잘했으면 좋겠다고 말해주더라. 다른 분들도 모니터해주고 응원해주고 너무 감사했다”고 고백했다.

“단독진행 부담은 크지만, 환상의 콤비들과 좋은 따듯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어요. 제가 윤남중 PD를 항해사라고 부르는데, 앞에 있는 것들을 치워주면서 마음껏 항해하라고 해줘서 고마워요. 권영은 막내 작가도 일이 많고 힘들 텐데 생글생글 웃으면서 일하는 게 너무 예뻐요. ‘싱글벙글쇼’부터 함께한 김성 작가도 서로 잘 아는 사이라 편하죠. 저만 잘하면 돼요. 아직은 걱정이 많아요. 익숙한 이름의 청취자들도 보이는데, 절 믿고 있는 분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요. 저 잘하고 있나요?(웃음) 청취자가 없으면 라디오를 만들어 갈 수 없어요. 청취자가 저의 비빌 언덕이죠. 여러분들을 믿습니다. 저 밀어주세요.(웃음)”(인터뷰②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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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지난 겨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 FA 계약을 맺은 류현진은 올 시즌 몸값을 제대로 하고 있다. 토론토는 에이스 효과를 누리며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하다.

류현진은 올 시즌 10경기에서 4승 1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고 있다. 54이닝을 던져 60탈삼진 WHIP 1.17이다. 8월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96의 빼어난 활약을 했고, 9월초까지는 6경기 연속으로 ‘5이닝 이상 1자책 이하’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아쉬운 것은 투구 이닝이다. 경기당 평균 5⅓이닝이다. 7이닝은 한 번도 없다. 올 시즌 한 번도 7회에 마운드에 올라오지 않았다. 지난해 류현진은 선발 29경기 중 15경기를 7이닝 이상 던졌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10경기 연속으로 6이닝 이하 투구다. 류현진이 7이닝을 던지지 못한 최장 연속 경기 기록이다. 2015~16시즌 어깨와 팔꿈치 수술로 단 1경기 던지고, 실질적인 재활 시즌이었던 2017시즌 9경기 연속으로 6이닝 이하를 던진 바 있다. 이를 넘어섰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단축시즌, 예년과 달랐던 시즌 준비 등 여러 변수도 있지만,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이 류현진의 투구수 관리 측면도 있다. 류현진은 8월부터 84구-92구-86구-94구-98구-99구-98구-92구를 던졌다.FX마진거래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을 투구 수 100구 아래에서 교체하고 있다. 불펜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4년 동안 토론토 에이스로 활약해야 할 중요한 선수를 특별히 관리하고, 과거 부상 경력이 꼬리표처럼 따라붙은 것도 의식하는지도 모른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다투는 다르빗슈 유(시카고 컵스)는 16일 클리블랜드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9피안타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7경기 연속 ‘6이닝 이상 1실점 이하’ 기록을 세웠던 다르빗슈는 9경기 연속 QS를 이어가면서 시즌 5번째 7이닝 투구를 했다. 10차례 선발 경기에서 5회, 50%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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