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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과 모라이스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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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정세빈
그래픽=정세빈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15일 ‘전주성’에서 벌어질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올해 두번째 ‘현대가 더비’는 실전에 앞선 사전 지략 대결이 흥미롭다. 전북 사령탑 조세 모라이스 감독(포르투갈 출신)이 울산 김도훈 감독을 홈으로 불렀다.

두 감독은 지난해부터 맞대결 중인데, 총 5번 싸워 모라이스 감독이 2승2무1패로 ‘살짝’ 앞서있다. 올해 첫 대결이었던 울산 원정에서 전북이 웃었다. 전반 초반 수비수 김기희가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해 수적 열세에 놓인 울산이 울었다. 전북 구단이 경기를 지배했고, 한교원과 쿠니모토의 골로 2대0 승리했다.

이번 ‘사실상의 결승전’을 앞두고, 두 사령탑은 서로를 넘어서기 위해 ‘게임 플랜’을 신중하게 구상했다. 김도훈 감독은 “1위팀 다운 경기를 해야 한다. 팬들을 위해 100%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는 게 가장 중요하다”면서 “(감독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이)전북을 이겼을 때다. 최근 몇 년 동안 ‘전북천하’ 분위기였던 만큼 전북을 상대로 승리할 때가 가장 좋다”고 말했다. 울산을 추격하는 입장인 모라이스 감독은 “어느 경기보다 중요한 경기다. 지난주 토요일 광주전을 해 선수들이 회복하는 부분에 중점을 뒀다. 부분적인 것만 선수들과 미팅을 통해 전달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끝까지 포기말고 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감독의 말처럼 현재 1위는 울산이다. 지난 20경기를 통해 울산은 가장 많은 득점(43골)과 최소 실점(13골)을 했다. 전북은 울산 보다 팀 득점이 9골 적고, 실점은 5골 더 많았다. 울산은 확실한 득점원 주니오가 최전방에, 이청용 신진호 윤빛가람 원두재 등이 허리에, 불투이스 정승현 등이 수비라인을 이끈다. 골문엔 조현우가 선다. 1~3선 전체 라인 구성에서 전북에 밀리지 않는다. 울산은 벤치에 앉는 백업도 두텁다.

전북은 하필 울산전을 앞두고 풀백 김진수(사우디 알 나스르)가 중동으로 떠났고, 지난 3경기서 1무2패로 하락세를 타고 있다. 김진수가 빠진 왼쪽 풀백 자리에서 3경기 연속 ‘구멍’이 드러났다. 이주용과 최철순이 선발로 들어갔지만 뾰족한 수가 없었다. 상대 공격수의 빠른 침투에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전북은 3경기 연속 이 문제를 풀지 못한 채 울산전을 앞두고 있다. 모라이스 감독의 고민이 깊은 이유이기도 하다.

일각에선 전북이 이번 울산전에서 변칙 전술과 전략을 들고 나올 수도 있다고 전망한다. 포백의 한쪽 측면이 무너진 이상 스리백에다 수비형 미드필더 2명을 세워 수비 안정을 추구하는 동시에 템포를 끌어올려 빠른 역습으로 울산의 뒷공간을 노리는 전략을 쓸 수 있다는 것이다.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 현영민 축구 해설위원은 “모라이스 감독의 고민이 상대적으로 김도훈 감독 보다 깊을 것 같다. 스리백도 쓸 수 있는 카드이지만 갑자기 변화를 주어 오히려 낭패를 볼 리스크도 있다”고 말했다. 울산은 기본 전력의 우위를 앞세워 전체 라인을 끌어올려 공격적으로 밀어붙일 가능성이 높다.

이런 ‘더비 매치’의 경우 생각지도 못했던 변수가 나올 수도 있다. 직전 맞대결에선 김기희가 레드카드를 받았고, 지난해 8월 전주성 대결에선 윤영선(당시 울산)의 자책골로 울산이 무너졌다. 현영민 해설위원은 “현대가 더비는 예측이 참 어렵다. 전력과 흐름은 울산이 더 좋다. 팽팽한 경기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므누슨 재무 “안전성 확실히 해야..기술팀, 오라클과 논의할 것”

[알링턴=신화/뉴시스] 중국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앱) 틱톡 로고가 스마트폰에 뜬 모습. 3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2020.08.07.
[알링턴=신화/뉴시스] 중국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앱) 틱톡 로고가 스마트폰에 뜬 모습. 3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2020.08.07.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중국 동영상 애플리케이션(앱)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와 틱톡의 미국 내 사업에 관한 거래를 맺었다고 확인했다.

CNBC에 따르면 오라클은 1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주말사이 바이트댄스(틱톡의 중국 모회사)가 미 재무부에 오라클이 ‘신뢰할 수 있는 기술 제공자’ 역할을 한다는 내용의 제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틱톡의 미국 내 사업 매각 문제와 관련해 “미국인들의 데이터와 휴대전화가 안전한지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며칠 동안 우리 기술팀이 오라클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정부는 지난달 국가안보 문제를 이유로 바이트댄스에 9월 20일까지 틱톡의 미국 내 사업을 매각하지 않으면 29일부터 틱톡 사용을 금지하겠다고 했다. 매각 절차는 11월 12일까지 완전히 끝내도록 했다.

이후 오라클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MS), 트위터 등이 틱톡의 미국 내 사업 인수전에 뛰어들어 협상을 진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날 소식통을 인용해 오라클이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돼 틱톡의 미국 내 “신뢰할 수 있는 기술 파트너”로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CNBC도 바이트댄스가 오라클을 틱톡의 미국 내 기술 파트너로 선정했으며, 오라클이 미국 사업의 상당한 지분을 갖게 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엔트리파워볼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청춘기록’ 박소담이 박보검에게 정체를 들켰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3화에서는 안정하(박소담 분)이 사혜준(박보검)에게 안부를 물었다.

이날 안정하는 자신을 응원해 주었던 사혜준에게 “이기지 못했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고, 사혜준은 “지는 것이 이기는 거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곧장 만난 두 사람. 안정하는 자신에게 바짝 붙는 사혜준을보며 “사람들이 보면 어쩌려고 바짝 붙느냐”라며 화들짝 놀랐다.

이후 안정하는 야외 벤치에 앉아 카페 안을 바라봤고, 사혜준이 커피를 사주겠다고 말하자 돈이 아깝다고 말했다. 그녀는 “내 돈이나 네 돈이나 막 쓰는 거 극혐이다. 돈은 똥 같은 거다. 왠지 말하기 껄끄럽지만 떨어지면 줍는 거다”라고 말했고, 사혜준은 “왠지 경험에서 나온 것 같다”라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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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혜준에게 이끌려 카페로 간 안정하. 그녀는 사혜준 할아버지가 전화를 걸어오자 “할아버지 잘생기셨다”라고 감탄했고, 사혜준과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혜준은 할아버지에 대해 “사람을 좋아하셔서 사기 많이 당하셨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안정하는 “사람 좋아하는 건 좋은 거다. 속이는 사람이 나쁜 거다”라고 일침 했다.

갑자기 비가 내리자 안정하는 비가 싫다고 말했다. 그러자 사혜준은 어디선가 우산을 구해 나타났고, 안정하가 비를 맞으며 걸어가자 그녀를 자신 쪽으로 잡아끌었다. 특히 안정하는 사혜준이 다정하게 말하자 “멘트가 심상치 않다. 여자 많이 만나봤느냐”라고 물었고, 사혜준은 “많이 안 만나봤다. 지금까지 두 번 이야기했다. 너는 남자 사귀어 봤느냐”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안정하는 “나도 사귀어봤다”라며 발끈했고, 이를 본 사혜준은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인데…”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에 안정하는 “짧게 많이 만났다. 실증을 잘 낸다”라고 둘러댔고, 두 사람은 티격태격 거리며 빗속을 걸어갔다. 

이후 안정하는 시니어 모델을 하고 있는 노인을 보자 사혜준의 할아버지를 떠올렸다. 사혜준 할아버지는 무언가 일을 하고 싶어 했던 것. 이 모습을 본 안정하는 미소를 지었고, 원해효가 찾아와 자신에게 메이크업을 받겠다고 말하자 무척이나 난감해 했다. 어시스트였던 안정하는 규정상 메이크업을 할 수 없었던 것.

디자이너 진주가 원해효에게 “그럴 수는 없다”라고 말하자 원해효는 “규정이 고객 만족보다 우선이냐”라고 되물었고, 이 모습을 본 원장은 “물론 고객이 우선이다. 급은 올리면 되고, 규정은 바꾸면 된다”라며 흐흔쾌히 안정하에게 메이크업을 맡겼다.

같은 시각, 메이크업 샵을 찾아온 사혜준은 원해효와 함께 있는 안정하를 보게 됐고, 원해효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시큰둥하게 반응했다. 이후  사혜준은 안정하가 보여주려는 노트북 동영상을 보려다 자꾸만 재생되는 자신의 동영상을 보고는 살짝 미소 지었다.

그날 밤. 머리를 자르기 위해 숍에 찾아갔던 사혜준은 안정하의 설득으로 머리를 자르지 못했다. 이어 돌아선 그는 “너 해효 팬 맞느냐. 나 거짓말하는거 정말 싫어한다”라고 말했고, 안정하가 “네 팬이 맞다”라고 말하자 웃으며 숍을 빠져나갔다. 

확대 사진 보기[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조시 린드블럼(밀워키 블루어스)와의 맞대결에서 서로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김광현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6시 10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1회를 2루타를 내줬지만 무실점으로 막았다.

메이저리그 5경기 21.2이닝에서 평균자책점 0.83을 기록 중이던 김광현은 지난 5일 신장경색으로 응급실에 가며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결국 지난 2일 등판 이후 13일만에 다시 메이저리그 무대에 복귀전을 가졌다.

1회말 선두타자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은 김광현은 2번타자이자 MVP출신인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좌익수 방면 2루타를 허용했다. 이어진 3번타자 라이언 브론을 상대로 포심패스트볼만 4개 던져 몸쪽을 파고드는 루킹삼진을 잡아내며 2아웃까지 만들었다.파워볼사이트

4번타자 제드 저코와의 승부에서 김광현은 유격수 땅볼을 유도하며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조시 린드블럼은 김광현과 맞대결을 펼치고 있고 1회초는 삼자범퇴로 막았다.
[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애로부부’에서 딸 친구 엄마와 불륜을 저지른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애로부부’에서는 완벽한 남편의 이중생활이 공개됐다. 이날의 사연자는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고 의심을 하게 되어 흥신소에 의뢰를 하게 된다. 남편은 출장을 핑계로 외박을 하고, 연락을 받지 않기도 했다. 흥신소에 의뢰를 신청한 사연자는 남편의 뒤를 좇게 되고 “뒤를 따라다니면서도 남편의 불륜이 사실이 아니길 바랬다. 그냥 내 의심이길 정말 간절히 바랬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두 사람이 모텔에 들어가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 사연자는 충격을 받는다. 사연자는 “저 사람 내 딸 친구 엄마다. 어떻게 저럴 수가 있냐.”며 분노했고 홍진경은 “저런 인간은 창피를 당해야 한다. 개망신을 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혼전문 변호사 남성태는 “지인과 바람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며 증거 모으기에 대한 꿀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남성태 변호사는 “위치추적은 명백한 불법이다. 모텔에 출입하는 증거만 있어도 불륜으로 인정이 된다.”고 말했다. 남성태 변호사는 “녹취를 할 때 염두할 것이 있다. 대화하는 사람들 사이의 녹취는 불법이 아니다. 하지만 제3자의 대화를 녹취하는 건 불법이다.” 라고 말했다. 남성태 변호사는 “SNS 상의 대화, 사진들 모두가 증거가 된다. 요즘은 그렇게 증거를 많이 모은다. 그런데 모텔에 들어가는 사진이 찍혀도 ‘그냥 대화를 한 거다’ 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남편은 이미 흥신소 직원을 협박하여 “아내의 외도 사진을 만들어두라.”고 협박하기까지 한다. ‘애로사항’을 겪는 부부들의 실제상황을 담아낸 ‘애로부부’는 채널A에서 매주 월요일 밤 22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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