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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 뉴스1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26일 불공정 논란에 휩싸인 ‘인국공(인천국제공항공사) 사태’에 대해 “공정하지 않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했다.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금 더 배우고 필기시험에 합격해 정규직이 됐다고 비정규직보다 2배가량 임금을 더 받는 것이 오히려 불공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취업준비생의 미래 일자리를 비정규직 노동자가 가로채 간다는 논리는 부당하다 못해 매우 차별적”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2019년 기준 인국공의 정규직 평균 연봉은 9100만원에 달했지만 이번에 정규직 전환하는 분들 연봉은 3850만원 수준으로 설계됐다고 한다”며 “(보안 검색원들은) 교육을 받고 몇 년 동안 공항 보안이라는 전문 분야에 종사했던 분들이지 알바가 아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취준생 일자리를 빼앗는다는데 이것도 거짓”이라며 “정년까지 보안 검색 업무만 하기 때문에 사무직 위주인 정규직 자리를 빼앗는 것이 아니다”고 했다.

앞서 공사는 보안검색요원 등 비정규직 9785명을 연내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에 일부 기존 정규직 직원과 취업준비생 등이 ‘역차별’이라며 “아르바이트 직원이 노력 없이 초봉 5000만 원 수준의 공기업 정규직이 된다”고 반발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공사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알바가 보안검색요원이 될 수는 없다”고 밝혔다. 또 임금 관련 부분도 현 수준에서 약간 오르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사진 SNS 캡처그는 “사정이 이런 데도 20만 명이 넘는 분이 국민청원에 서명한 이유는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책을 공격하려는 보수언론의 가짜뉴스 때문”이라며 “본질은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갈라진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노노 갈등을 부추기고, 불공정한 능력주의를 공정하다 느끼게 하고, 사회적 연대를 가로막고, 드디어 노동자를 일등국민과 이등 국민으로 갈라놓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천공항공사의 정규직화를 절대적으로 지지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어떠한 경우에도 고용형태에 따른 차별은 없어야 하고, 직고용을 유도하고,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정착해야 한다”며 “김용균씨와 구의역 김군의 안타까운 사고에 눈물을 흘렸다면 인천공항공사의 정규직 전환을 환영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적었다.

사흘 휴식 후 잠실에서만 홈런 3방…11개로 부문 공동 4위

박병호 ‘역전 승리의 기쁨’ 지난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 9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키움 박병호가 역전 만루홈런을 친 뒤 홈으로 들어오며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홈런왕 경쟁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잠잠하던 ‘거포’ 박병호(34·키움 히어로즈)가 홈런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가세하면서 최고의 슬러거 자존심이 걸린 타이틀 경쟁에 불이 붙었다.

박병호는 지난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4-5로 뒤진 9회 초 1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LG는 1사 2, 3루에서 3번 이정후를 거르고 앞선 타석까지 3타수 무안타에 그친 4번 박병호를 선택했다.

자존심이 상한 박병호는 LG 마무리 정우영의 2구째 시속 145.5㎞짜리 바깥쪽 직구를 밀어쳐서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박병호의 그랜드슬램에 힘입어 극적으로 승부를 뒤집은 키움은 LG를 8-5로 꺾고 8연승을 질주했다.

박병호는 올해 슬럼프가 길었다. 지난 16일까지만 해도 박병호는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 중 유일하게 1할대 타율(0.197)을 기록했다.

손혁 키움 감독은 고민 끝에 17일 박병호를 부상자명단에 올렸다. 허리와 손목 통증을 이유로 댔지만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본 것이다.

역전 만루홈런 치는 박병호지난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 9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키움 박병호가 역전 만루홈런을 치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사흘간 마음을 정리하고 돌아온 박병호는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그는 20일 SK 와이번스전부터 25일 LG와의 더블헤더 2차전까지 5경기에서 홈런 4방을 터트렸다.

그중 홈런 3개가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잠실구장에서 나왔다. 박병호의 타격감이 완벽하게 올라왔다는 증거다.

박병호는 시즌 홈런 11개로 어느새 홈런 부문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이 부문 1위인 kt wiz의 멜 로하스 주니어(15개)와 격차는 4개로 좁혔다.

공동 2위인 로베르토 라모스(LG)·나성범(NC·이상 13개)과의 간격은 이제 2개다.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진출 전 4년 연속(2012∼2015) 홈런왕에 올랐고, 국내 복귀 첫 시즌이었던 2018년에는 홈런 2위(43개)를 차지했다.

두산 베어스 김재환(44개)에게 1개 차로 밀려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하지만 박병호는 지난 시즌 홈런 33개를 기록하며 4년 만에 홈런왕을 탈환했다.

지난해 박병호는 고질적인 손목 통증과 새 공인구 적응 문제로 인해 힘든 전반기를 보낸 끝에 홈런왕에 올랐다.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지듯 올 시즌에도 시련을 극복한 박병호가 개인 통산 6번째 홈런왕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OSEN=잠실, 지형준 기자]두산 홍건희가 경기를 마치고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이종서 기자] “이왕에 받는다면 주축으로 뛰면 좋겠네요.”

홍건희(28・두산)에게는 한국시리즈 우승반지가 한 개 있다. 2017년 KIA 타어거즈 시절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며 우승을 함께 했다. 그러나 당시 홍건희는 마운드에 한 차례도 오르지 못했다.

홍건희는 지난달 29일 류지혁과의 트레이드로 KIA에서 두산으로 팀을 옮겼다. 그동안 150km의 빠른 공을 던지면서도 제구가 일정하지 않아 확실하게 자리를 잡지 못한 홍건희는 두산에서 펄펄 날았다.

6월 나선 9경기에서 1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1.42을 기록하며 필승조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태형 감독도 “홍건희가 와서 중심을 잡아준 것이 불펜 운영에 큰 힘이 된다”고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홍건희는 “아무래도 성적이 말해주고 있다. 컨디션과 몸 상태도 좋아서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두산의 홈구장 잠실구장을 KBO리그에서 가장 넓은 구장이다. 또한 두산 수비진은 KBO리그에서 가장 탄탄하기로 유명하다. 투수에게는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셈이다. 홍건희는 “타자들도 잠실이 넓다보니 시야가 다르다고 하더라. 그래서 효과를 보는 것도 있는 것 같다”라며 “다른 구장에 가더라도 내 공을 믿고 던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음가짐도 달라졌다. 홍건희는 “KIA에서도 열심히 하려고 했다. 그러나 아무래도 팀을 옮기다 보니 독기라는 것이 더 생긴 것 같다”라며 “두산에서 와서도 못하면 기회가 더 적어질 것 같았다. 더 오기를 가지고 하고 있는 것이 좋은 모습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두산은 지난 5년 간 한국시리즈에 꾸준히 진출했다. 지난해에는 3년 만에 통합우승을 달성하기도 했다. 올 시즌 역시 2위로 우승을 향해 순항 중이다. 홍건희 역시 두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에 대한 열망을 보였다. 홍건희는 “야구 선수 생활을 하면서 끝날 때까지 반지가 없는 선수도 있다. KIA 시절 경기에 나가지 못했다고 아쉽다기 보다는 우승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떠올리면서도 “그래도 이왕이면 주축이 돼서 우승을 하면 좋을 것 같으니 올해 잘해서 우승 반지를 꼈으면 좋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두산은 7월 17일부터 3일 간 광주에서 KIA와 맞붙는다. 홍건희에게는 첫 친정팀 맞대결이다. 홍건희는 친정팀 대결 날짜를 정확하게 이야기하며 만남의 날을 기다렸다. 그는 “아무래도 기분이 묘할 것 같다. 그러나 더 열심히 던질 것 같다”라며 “신경도 쓰이고 기대도 된다. 특정 선수와의 대결보다는 그 경기에서 잘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스타뉴스 천일평 대기자]

삼성 오승환. /사진=뉴시스삼성 라이온즈는 현재 22승23패(승률 0.489)로 7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팀 타율은 0.259로 8위, 홈런은 40개, 6위로 중하위권입니다.

반면 마운드 성적은 좋은 편입니다. 평균자책점(ERA)은 4.41로 3위이고, 특히 불펜진의 평균자책점은 4.34로 1위입니다.

더 눈에 띄는 것은 팀 블론세이브가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단 1개도 없다는 점입니다. 세이브 기회가 아주 적어서도 아닙니다. 삼성의 팀 세이브는 9개로 6위, 평균 정도는 됩니다.

블론세이브는 SK가 11개로 가장 많고, KT가 9개로 뒤를 잇습니다. 선두 NC도 7번이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삼성의 블론세이브 0는 더 돋보입니다.

불펜이 그만큼 탄탄하다는 뜻입니다. 삼성은 우규민이 7세이브를 올렸고, 최근에는 ‘끝판왕’ 오승환이 복귀해 2세이브를 챙겼습니다. 중간계투로도 최지광이 9홀드, 노성호가 4홀드, 이승현이 3홀드 등으로 안정감을 보였습니다. 과거 삼성 왕조 시절의 ‘지키는 야구’가 부활한 느낌입니다.

삼성 이학주가 24일 한화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린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지난 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홈 경기가 대표적이었습니다. 삼성은 선발 허윤동이 5이닝 동안 2실점해 0-2로 끌려갔습니다. 그러나 이후 등판한 장지훈과 최지광, 우규민, 오승환이 모두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그 사이 타자들도 힘을 냈습니다. 삼성은 5회 이원석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추격하고 9회 2사 1, 3루서 구자욱의 적시타로 2-2 동점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이학주의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3-2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습니다.

올 시즌 KBO리그는 코로나19 여파로 한 달여 늦게 개막해 일정이 빡빡합니다. 더욱이 본격적인 장마와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선수들의 체력이 순위 싸움에 큰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때문에 삼성의 안정된 불펜은 장기 레이스에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천일평 대기자.

천일평 대기자 @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코리아패션마켓’이 문을 연 가운데 고객들이 다양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검찰, 1심 집행유예 판결에 항소
재판부 “마약 유혹 이겨내라”

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의 딸 홍아무개(20)씨가 마약 밀반입 혐의로 열린 2심 재판에서도 실형 선고를 피했다.

서울고법 형사8부(부장판사 정종관)는 2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씨에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는 1심 형량과 같다. 홍씨는 집행유예 기간 3년 동안 보호관찰을 받게 된다. 마약 비용 17만8500원은 국가가 추징한다.

재판부는 “홍씨의 죄책이 무겁지만, 범행을 모두 인정하며 잘못을 뉘우치고 있고 밀수하려던 마약이 압수돼 실제 범행에 사용되지 않은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고려했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홍씨에게 “이미 한 차례 마약의 유혹에 굴복했고, 앞으로도 계속 유혹을 받을 것”이라며 “재범을 저지르면 엄정하게 처벌받게 된다. 앞으로 행동을 각별히 조심하고 마약의 유혹을 이겨낼 방법을 강구하기 바란다”고 훈시하기도 했다.

1심에서 징역 5년을 구형한 검찰은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되자 항소했다. 2심에서도 징역 5년을 구형했지만 다시 집행유예를 받았다. 징역 5년은 같은 범죄에 구형할 수 있는 최고형이다.

하버드대학교에 재학 중인 홍씨는 작년 9월2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던 중 액상 대마 카트리지 6개와 LSD 등을 밀반입한 사실이 적발됐다. 그러면서 2018년 2월부터 작년 9월 귀국하기 직전까지 미국 등지에서 마약류를 3차례 사들여 9차례 투약하거나 흡연한 혐의도 밝혀졌다.

홍 전 의원은 딸 홍씨의 혐의가 적발되자 “못난 아버지로서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제게 보내시는 어떤 질책도 달게 받겠다”면서 “제 아이도 자신의 그릇된 판단과 행동이 얼마나 큰 물의를 일으켰는지 절감하며 깊이 뉘우치고 있다”고 사과 메시지를 SNS에 게시하기도 했다.

서울고법 형사8부(부장판사 정종관)는 2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씨에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 시사저널파워볼게임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시작된 26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서 시민들이 백화점 개점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2020.06.26.

jc4321@newsis.com

[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뉴시스 사진영상부(n-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이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린 ‘코리아패션마켓’ 개막 행사에 참석해 매장에 마련된 의류를 착용하고 있다.

유유제약2우B(000227)가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전일 대비 8.97% 상승한 2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유제약2우B의 최근 1주일간 외국인/기관 매매내역을 살펴보면 외국인, 기관 모두 특별한 동향을 보이지 않았다. 같은 기간 주가는 3.04% 하락했다.FX시티

날짜주가등락률
06월 25일22,300-0.45%
06월 24일22,4000.00%
06월 23일22,400-2.61%
06월 22일23,0000.00%
06월 19일23,000-12.88%

[이 기사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로봇 기자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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